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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야말로 오늘은 대한민국의 날입니다. 그녀의 완벽한 연기에 우리 국민들 모두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국시간으로 26일 1시 55분 경, 캐나다 남서부에 있는 항구도시, 밴쿠버(Vancouver) 퍼시픽 콜로세움에서 열린 2010년 동계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모든 연기를 다 마치고 자신도 모르게 흘렀다는 김연아 선수의 뜨거운 눈물을 보는 순간, 우리 국민들 모두 감동의 눈물을 함께 흘리고 훔쳐냈을 것입니다.


   그 환상적인 감동의 순간을 두고두고 저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 벅찬 감동을 몇 자 적어서 이웃지기님들과 함께 나누고 기록으로도 남겨 두고자 합니다. 경기가 모두 끝나고 금메달이 확정된 뒤,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준비했던 모든 것을 다 보여줄 수 있어서 기뻤고, 만족한다."는 그녀의 소감을 듣는 순간, 참 당돌하고 멋진 선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계 피겨 역사에 길이 남을 기적을 이룰 만한 선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그녀의 뜨거운 눈물과 기적같은 금메달

   첫째, 우선 "담력과 경기 집중도" 면에서 압도적인 승리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한 가지만 들자면, 이틀 전에 있었던 피겨 여자 쇼트스케이팅의 연기에서는 출전 순서가 프리와는 정반대였습니다. 그러니까 김연아 선수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의 뒤에 출전하여 예술 연기를 펼치는 순서를 뽑았습니다.

   그렇게 아사다 마오 선수 자신의 기록을 갱신하며 우수한 경기를 마쳤고, 우리의 김연아 선수는 그 기록을 확인한 다음 순서로 출전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점수 44.70점, 예술점수 33.80점을 합쳐 쇼트 프로그램 합계 점수, 78.50점으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실로 담대하고 깔끔한 경기였습니다.  

   그런데 피겨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반대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쇼트스케이팅과는 달리 김연아 선수가 아사다 마오 선수 바로 앞에서 경기를 먼저 선보였는데, 기술점수 78.30점에 예술점수 71.76점으로 프리 프로그램 합계 총점, 150.06점으로 지난 대회 133.90에서 무려 13점 이상의 차이로 여자 싱글, 자신이 갖고 있는 세계 최고기록을 다시 세우며 자신의 경기에 대한 기쁨과 만족감을 누렸습니다.

   그러자 바로 다음 출전이었던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의
프리프로그램 경기는 역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결국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更新)하는 좋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벤쿠버 올림픽 2위에 그쳤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분하지만 최선을 다해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다 보여주었다."며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닦아내던 아사다 마오 선수는 김연아 선수에게는 실력으로보나 담력으로 보나, 자기 관리 능력 면에서 역시 역부족이었던 것입니다.

   둘째,
하지만 김연아 선수는 아사다 마오 선수와는 같은 나이, 비슷한 해에 세계 무대에 비슷하게 등장했습니다. 주변 언론에서도 지금까지 계속 '세기의 라이벌(경쟁자)'이라는 경쟁구도로 몰고 왔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분명 서로에게 큰 자극제가 되었을 것입니다. 물론 그동안 더 많은 힘든 일을 겪었기에, 김연아 선수는 더 빠르고 강하게 성장한 셈입니다.

   심지어 엊그제 여자 쇼트 트랙 3,000m 계주처럼, 심판들의 견제도 이미 여러 번 겪어야 했고, 잦은 부상과 싸우며 홀로 참고 인내해야 했으며, 신발과 연습장의 악조건과 더 좋은 연습 환경을 위해 타지인 캐나다에서 외로운 전지 훈련을 견뎌내야 했습니다. 그런 역경이 그녀를 더욱 성숙한 스케이터로 단련하였고, 아사다 마오 선수를 경쟁자가 아닌 비슷한 짐을 지고 동시대를 걷는 동반자이자, 친구로 만나게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아사다 마오 선수는 개인적으로 불행한 스케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녀 일생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고도, 최선을 다해 보일 수 있는 것을 다 보여주고도, 또 자신 최고 기록을 갱신하고도, 세계 2위, 은메달이라는 불운(?)한 결과에 울분의 눈물로 만족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니 다르게 보면, 김연아가 없는 올림픽이었다면, 금메달은 당연 그녀의 것이 될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한 그녀에게도 위로의 박수를 보냅니다.


   셋째, 이에 대한 실시간 외신의 보도는 더 놀랍고 고맙습니다. 피겨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78.50점에 프리 프로그램, 150.06점으로 종합 점수, 228.56점이라는 대단하고도 경이적이며, 우리의 피겨 현실에서 볼 때 기적과도 같은 올림픽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더구나 기존에 자신의 최고 기록까지 16점 이상을 다시 높임으로써, 드디어 세계의 정상에 우뚝 선 것입니다.

   그 어느 누가 그녀의 완벽하면서도 물 흐르듯 우아하고 격조 있으며, 자연스럽고 예술적인 경기에 그 어떤 토를 달 수 있겠습니까?  심지어 일본인, 또는 일본 언론들조차도 인정했고, 더 이상의 그 어떤 이의를 제기할 수조차 없는 김연아 선수의 연기는 정말로 완벽한 경기이자, 당분간은 깨지기 어려울 것 같은 대단하면서도 역사적인 기록입니다.


   1) 우선 뉴욕타임스 온라인의 첫 화면, 톱기사를 통하여 맨 중앙에 김연아 선수의 태극기 사진을 실어 소개했으며, "이런 날이 온 것이 믿기지 않는다.(I can’t believe this day has finally come for me.)"는 소감을 실어 그녀의 감동을 발빠르게 전달했습니다. 따로 지면을 할애하여 그녀의 기술 하나하나를 설명하며 그 우수성을 소개하기까지 합니다.

  2) 다음으로 프랑스의 통신사, AFP(Agence France-Presse)통신은 "'무결점' 김연아가 그녀의 이름 값을 지키며 금메달을 따냈다."고 우아한 표현으로 평가하면서 "세계 챔피언은 연기가 끝나고 눈물을 훔쳤다"고 자세하게 소개했습니다. 더불어 "피겨 역사에 길이 남을 완벽한 연기를 보여줬다."는 말로 찬사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3) 이번 밴쿠버 동계 올림픽 중계에서 한국팀에 우호적(?)인 보도로 화제선상에 오른 한 언론이 있습니다. 미국 NBC 방송인데, 김연아가 기술을 펼칠 때마다 마치 한국 중계진보다도 더 흥분된 어조로 뜨겁게 '감탄사'를 연발했으며, "자신들이 지켜본 올림픽 무대 중 최고로 아름다운 무대였다"는 말로 극찬을 했습니다.

   4) 아래 NBC"TPDAY Show"에서 소개하는 김연아 선수의 동영상은 더 놀랍고 반갑습니다. 그동안의 개인 일상과 가족의 모습, 연습 과정, 다양한 광고 활동, 좋아하는 음악, 연습하는 경기장까지 찾아와 고충을 함께 나누는 모습 등을 성실하게 함께 편집하여 실었습니다. 연습 과정에 있는 스케이트 훈련장에까지 찾아와 인터뷰하는 등 꽤 세심한 내용들까지 전해주고 있어, 오히려 우리 방송보다도 더 알찬 내용이 고맙고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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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세계적인 미국 통신사 AP도 경기 직후 "김연아의 연기는 피겨 스케이팅 역사를 새롭게 쓴 가장 위대한 연기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연아는 스케이팅 기술부터 예술성까지 완벽하게 결합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면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김연아의 기량까지 거론하며 우리를 놀랍고 뿌듯하게 평가했습니다.

   6) 심지어 일본의 NHK 방송 "김연아는 완벽한 연기를 보여줬다"고 평가했으며, 중개를 하던NHK 방송의 해설자는 "대단하다, 완벽하다"를 연발했습니다. 아사다 마오를 큰 점수 차이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하자, "감히 접근할 수 없는 프리마돈나였다, 완패다"며 김연아의 압도적인 실력을 인정하기도 했고, 벌어져 있는 김연아 선수와의 격차를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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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마지막으로 김연아, 그녀가 이상이자 꿈이었다고 말했던, 2003년 세계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십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한 미셀 콴(Michelle Wing Kwan)은 "그녀는 명품 점프에 표현력까지 갖춘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연아 선수말로 오늘 밤은 최고의 날이 될 것입니다. 오늘만은 편안히 자고, 쉴 수 있길 바랍니다.

     최선의 연기와 잊지 못할 감동의 눈물, 참 고맙습니다. (토닥토닥)

   넷째,
위 자료에서 보는 것처럼, 우리 모두 그녀의 '완벽한 연기 뒤의 감동의 눈물'을 두고두고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 어깨가 얼마나 무거웠을지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의 압박이나 어떤 상황, 우리 국민들의 큰 기대에도 불구하고, 준비한 모든 것을 다 보여주기 위해 자신의 연기에만 집중했다고 말하던 그녀의 자기 관리는 아무리 생각해도 참 대견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감히 형언할 말을 찾지 못할 정도로 대담했습니다.

   프리 프로그램에서 조지 거쉰의 '피아노협주곡 F장조'의 선율을 타고 마치 물 속에서 수영을 하듯,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스케이팅 예술'이라는 완벽한 경기를 펼쳐 보였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밝혔지만, 예술 스포츠아름다움이 그녀를 이끌었고, 또 그 매력이 무엇인지를 전 세계인들에게 상기시킨, 그야말로 놀랍고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경기를 종료한 뒤, 목표였던 깨끗한 연기에 만족한 듯 두 손을 불끈 쥔 찡그린 표정이 정말 예뻐 보입니다.

   이제는 우리 국민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을 아름다운 피겨 스케이팅의 예술 세계로 빨아 들였고, 그 환상적인 예술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초대했습니다. 이렇게 전 세계가 그녀의 더없이 아름다운 스포츠 예술을 즐기고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선물했던 것입니다. 그것도 세계가 집중하는 올림픽 경기에서 2위와의 점수 차이가 무려 23점이라는 압도적인 우위로 선물을 한 것입니다.

   다섯째,
이로써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모르는 나라는 없게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가 우리에게 선물한 감동은 물론 점수나 금액으로는 다 계산할 수 없겠지만, 특히
외국인들에게 각인시킨 '대한민국의 명품 이미지'
는 그 누구도 쓸 수 없었던 금메달의 경제 효과이며, 또 영원히 계속될 국제적인 명성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녀에게 고맙고 감사한 이유입니다. 더러는 연금을 얼마나 받게 될까, 광고 효과는 얼마나 될까, 그녀의 귀걸이와 반지가 어디 제품일까에 관심이 더 많은 듯합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그녀의 동반자이자,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트 남자싱글 준우승자이기도 했던 브라이언 오서(Brian Orser, 캐나다, 49) 코치가 어깨를 안아 주었듯, 어깨를 토닥여주고 싶은 밤입니다. 그도 제자를 통하여 금메달의 꿈을 이룬 행운아가 되었습니다.

   여섯째, 더불어 이틀 뒤에 부담없이 진행될 피겨 싱글의 축제, 갈라쇼도 정말 기대됩니다. 남자피겨 스케이팅 싱글 챔피언인 미국의 에반 라이사첵(Evan Frank Lysacek, 미국, 25세)의 "지금까지 자신이 우승하면, 김연아 선수도 우승했었으므로, 이번에도 우승할 것이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하던 SBS와의 예언의 인터뷰도 기억납니다.

   또한 "누구도 할 수 없는 것을 해낸다면, 그것은 김연아일 것이다."라며 믿음으로 용기를 주었던 말도 참 고마웠습니다. 그의 예언과 격려가 정말 현실로 이루어져서 더욱 기뻤습니다. 그래서 그와 함께 보여줄 뒷풀이 축제가 더 기다려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일곱째, 마지막으로 이로써, '새로운 전설(傳說)'이라는 또 하나의 역사를 썼습니다. 피겨 스케이팅의 역사상, 최초로 '그랜드슬램'의 영광을 차지하게 된 것입니다. 2009년 그랑프리 파이널과 2009년 4대륙 대회,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2010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이제 그녀가 걸어 가는 길은 피겨의 새로운 역사로 쓰여질 것입니다.

   이렇게 피겨 역사상,
 세계 기록까지 새로 쓴 김연아 선수의 질주에 박수를 보내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제는 편안한 마음으로 쉴 수 있기를, 이 밤은 어깨의 그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고 편히 잘 수 있기를 빌어 봅니다. 같은 경기를 보고 보고 또 보아도 세심한 연기가 다시 보이면서 또 감동적이고, 그녀의 눈물에 또 가슴이 참 먹먹해졌던 밤입니다.


   여덟째, 총점 228.56점으로 정말 대단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김연아의 소식에, 발 빠르게 움직이는 기업이 얄밉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8번째 소개는, 개인적으로 삼성과 무슨 관련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홍보하기 위한 목적의 글이 전혀 아님을 분명하게 미리 밝혀 둡니다. 관심있는 분들을 위하여 그 행운을 잡을 수 있는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우선 1) 삼성전자
는 3월 1일부터 14일까지 휴대폰 옴니아시리즈와 연아의 햅틱 구매자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김연아 선수 팬미팅에 초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구매 계획이 있는 분들은 참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삼성하우젠 에어컨 제로도 오늘부터 3월 15일까지 금메달 기념, 축하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김연아 스페셜 구매고객 2010명에게 김연아 팬미팅에 초대하며, 20명을 따로 추첨하여 제이에스티나 로즈골드 목걸이와 바이러스 닥터 등 특별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3) 더불어 위 자료와 같이 연아제로닷컴(http://www.yuna0.com/main.asp)에서 2월26일부터 3월15일까지 김연아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는 축하 메시지를 남길 경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김연아의 4월 아이스쇼 초대도 제공합니다. 지금 바로 방문하셔서 기쁨을 나누고 행운도 잡아 보시길 바랍니다.

    4) 마지막으로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에서는 3일 동안 매일 700명씩 총 2,100명의 구매고객에게 100%로 당첨되는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고 합니다.
그녀의 왕관 모양으로 우승을 예감하게 했던 귀걸이가 화제가 되고 있듯, 그녀의 우승이 가져온 경제 부활 효과도 무시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녀의 마지막 피겨 스케이팅, 프리 프로그램 경기를 보고 또 보아도 경이롭기만 합니다. 그녀의 인터뷰처럼 아무리 완벽한 연기가 목표였다고 해도, 어찌 그리 침착할 수가 있는지 믿겨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끝가지 최선을 다해 준 우리 김연아 선수, 고맙고 사랑합니다. 또 울컥, 울컥!
 
  
Posted by 초하(初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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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참 명쾌한 분석에 깔끔한 글솜씨하며 다 좋았는데..
    거기에 삼성이 왜 나오는지..

  3.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아름다운 퀸연아 선수 사랑합니다.^^

  4. 퍼갈게요^^
    좋은글 보고 가요ㅎㅎ

  5. 정말 맞습니다. 하나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는듯 합니다. 그녀가 보여주는 얼음위의 모든 동작들이 아트로 아름답게 장식되었어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ㅎㅎ 데보라님, ㅎㅎ 정말 오랜만이십니다!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은반 위의 스포츠 예술이라는 세계로 세계인을 초대한 예술인이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리는 선수였지요... 네, 최선을 다해 보여주고 싶은 모든 것을 다 보여줬다고 당당히 말하던 그녀가 저도 자랑스럽습니다~~ :)

  6. 와 정리 넘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금메달 소식 결과는 듣고 동영상으로 봤는데요 정말 숨이 막힐 것 같았어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 재미있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그녀의 프리 스케이팅 경기를 지켜보는 4분 동안, 정말 숨을 다 쉴 수가 없었어요. ㅎㅎ 참 대단한...

      문당님도 지난 3일 연휴를 잘 쉬셨는지요?

  7. 정말 눈물나는 경기였습니다.
    김연아의 눈물에 저도 함께 주루룩 했어요

  8. 김연아의 경기를 보며 많이들 울었던 것 같아요...^^

  9. 저도 눈물이 그렁그렁 했어요,,,,

  10. 우리 어머니는 프리 본 경기에서 조마조마하여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나중에 금메달이 확정된 이후에 재방송된 것을 기쁘게 보셨지요.

  11. 그때의 감동이 다시 살아납니다. 저두 울컥했다는~~ ㅠㅠ
    아무리 잘해도 전국민이 당연시 여겼기에 그 부담감은 엄청 났을 것 같지만 멋지게 해낸 김연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김연아선수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 MindEater님, ㅎㅎ 오랜만이십니다.
      아마 5천만 한반도가 다 울컥~~ 울컥했을 겁니다.

      네 김연아 선수를 비롯한 우리 선수들 모두 다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12. 초하님의 글을 보니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
    실수할까봐 조마조마하면서도, 아름다운 경기가 무척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훌륭한 경기들 많이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rinda님 말씀처럼, 추억하고 기록해두고 싶어서 정리했답니다. ㅎㅎ

      그 경기가 끝날 때까지 정말 제대로 숨을 쉴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실수 없이 다 끝나고 뜨거운 눈물을 흘릴 때는 전 국민도 다같이 울었을 겁니다.

      우리 모두가 앞으로의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지요~~ 다만 앞으로도 계속 행복한 스케이터이길 바랍니다!

  13. 지금도 아직 생생한거 같아요.

    너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 네 지용님처럼, 저도 그 감동이 생생하기만 합니다.
      볼수록 벅차오르는 감동을 주체하기 힘들 만큼... ㅎㅎ
      국민 에너지 상승 효과도 결코 무시하진 못하지요~~

  14. 저런 대단한 사람이 대한민국 사람이라니...
    생각만해도 뿌듯합니다...ㅋ

    • 그죠... 우리 선수들 모두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한국민들의 가슴 밑바닥에는 기본적인 열정이 흐르는 것 같아요. 대한민국 화이링~~ 대한민국 아자아자~~

  15. 역시 김연아 선수는 참 대단해요.
    제 아내도 김연아 선수의 연기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하더군요..^^

  16. 비밀댓글입니다

    • ㅎㅎ 참... 뭘 이 정도를... ㅋㅋ
      맞아요, 저도 지금도 그 영상만 다시 봐도, 눈물이 흐르는 것을 어찌할 수 없습니다~~ ㅎ
      민족의 단체 에너지를 돋우는 감동의 눈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17. 연아의 모습은 스포츠가 아닌 한편의 예술을 보는 듯한 감동
    이었습니다 너무 아름 다웠습니다..^^

    이제 우리는 일등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13등한 곽민정이나
    지금도 열심히 땀흘리는 이름없는 예술가들에게도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다 줄 시기가 된 것같아요

    이름없이 사라지는 수많은 선수들도 연아 만큼이나 땀과 눈물의
    밑거름이 오늘의 우리선수가 된것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 ㅎㅎ 그죠. 피아노님 말씀대로 정말 한 편의 예술 작품이었어요. 우리 모두에게 힘을 실어주는...

      그런 출전 선수들 모두를 응원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죠.
      김연아 선수야, 정말 천재적인 선수죠... 그런 자질에 충분한 운동 여건이 만들어졌던 요인도 무시 못하지요. 오늘의 밑거름이 된 역사적인 선수들을 잊으면 안되지요...

  18. 연아는 정말 훌륭합니다.
    정신력과 담력에서 아사다를 이겨버렸어요.
    남자로 치면 배짱이 있는거지요.
    앞으로도 아마 잘 할거예요.

    • 정말 대단한 선수지요...
      아사다 마오보다는 정신력, 담력, 준비도, 실력 면에서도 정말 압도적인 승리였어요. 그녀 말대로 충분한 준비가 그녀를 강하게 만들었다고 고백했으니... 그 얼마나 더 대견할 수가 있겠어요?

  19. 봄방학이라 집에서 TV보던 아들 녀석이 '아빠 남자도 아닌데 220점을 넘었어.'라고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를 다 하더군요. '꼬맹이가 뭘 안다고' ^^*

    초하님, 오랫만에 다녀갑니다. 많이 좋으셨나 봐요. 우리 모두 참 행복했던 날이었죠? 우리 연아 양이 정말 자랑스럽고, 참 대단합니다. ^^*

    • 어머나, 어머나... 정말 오랜만이십니다~~
      잘 지내셨나요?

      우리 모두 그녀 때문에 참 행복해하고 있지요...
      무엇보다 어린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어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20. 삼국지에서 주유가 그랬다죠..
    천하에 주유를 낳았으면서 어찌 제갈량을 낳았단 말인가... 라구요.

  21. 늦은 트랙백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