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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맘 때 즈음이 되면, 여행에 대한 그리움과 계획으로 마음 들뜨기도 합니다. 또는 맑고 푸르른 하늘에 따스한 햇살과 온기를 머금고 영글어가는 연초록빛 보리 들판과 황금빛 밀밭 들녘이 눈에 더 선연해집니다.

   그 황금빛 풍성함을 직접 느껴 보려면, 가까운 도시근교나 야외에라도 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우선 그 그리움을
고흐(Vincent Van Gogh, 네덜란드, 1853~1890)의 "밀밭 풍경"으로 달래보려고 합니다.

   그의 생애 가운데 완성도 높은 그만의 특징을 보여주며 가장 왕성한 창작활동을 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200 여점의 그림을 그렸던 1989년과 그가 사망한 1890년 사이에 그려 완성했던 "밀밭 풍경" 그림 4점을 고흐의 생일을 기리며 준비했습니다.

   아래 네 점 모두에서 고흐 특유의 강렬함과 꿈틀거리는 생명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 그림에서 풍기는 분위기와 정취, 그 느낌은 사뭇 다릅니다. 실감나는 감상을 위해 클릭하여 반드시 본래의 큰 그림으로 감상하시고, 이미 앞에서 소개했던 관련 글의 다른 그림들과 비교하여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네 그림 모두 작가가 사망한 지도 118년이나 지난 고흐의 작품들입니다. 즉 저작자 사후 70년이 훨씬 지난, 저작권에서 자유로운 작품들입니다. 그러므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은 컴이나 블로그의 바탕화면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빛의 흐름과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 밀밭 풍경

   오늘의 고흐 그림과 약력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과 "A R C(http://www.artrenewal.org)", "반고흐 미술관(http://www.vangoghmuseum.nl)", 문화 예술사(http://windshoes.new21.org), 그리고 "반고흐 영혼의 편지(Dear Theo: The Autobiography of Vincent Van Gogh, 도서출판 예담 1999)", "천년의 그림여행(Stefano Zuffi, 스테파노 추피 지음, 예경)", "주제로 보는 명화의 세계(Alexander Sturgis 편집, Hollis Clayson 자문, 권영진 옮김, 마로니에북스)"를 참고하였습니다. 더 관심있는 분들은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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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흐만큼 우리에게 널리 잘 알려진 화가도 없을 것입니다. 전해지고 있는 그의 작품 수도 많거니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화가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만큼, 자세한 설명이 필요 없을 화가입니다.
 

   그는 지금도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같은 네덜란드의 화가,
 렘브란트(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1606-1669)이후, 가장 위대한 네덜란드의 화가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는 현대 예술의 "표현주의(expressionism)"에 강하게 영향을 미친 화가입니다.

밀짚모자를 쓴 자화(Self-Portrait with Straw Hat), 1887, Summer,
Oil on cardboard, Amsterdam Van Gogh Museum, Netherlands
ⓒ 2008 Van Gogh

   단지 1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고흐가 열정적으로 제작했던 1000여 점이나 되는 그의 작품들은 특히 강렬한 색깔과 거친 화풍, 그리고 살아 생동하는 힘의 특징을 보여줍니다. 그를 자살에까지 몰고 간 정신질환의 고통과 불운한 그의 삶까지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일까요? 흐르는 시간과 함께 잊혀지지 않고 100여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깊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그의 대표작으로는 다수의 "자화상"과 우리에게도 친숙한 "별이 빛나는 밤(The Starry Night)", "해바라기(Sunflowers)" 연작 등이 있습니다.

     개신교 목사의 맏아들로 태어나 목사관에서 자랐던 고흐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대부분의 그림은 특히 그의 생애 마지막 3년 동안에 제작했던 작품들입니다. 그렇게 그의 화폭에 등장하는 모든 피사체들은 살아 꿈틀거리는 것처럼 생생하게 생동감 있게 느껴집니다.

   오늘 감상할 밀밭과 관련한 세 작품도 이 시기에 완성한 그림입니다. 그러나 그가 평생 동안 그린 800점 이상의 유화와 700점 이상의 데생 가운데, 살아 생전에 팔린 작품은 단지 데생 한 점 뿐이었을 만큼, 경제적으로는 매우 어렵고 극빈한 삶을 살았습니다.

   고흐의 할아버지는 유명한 개신교(칼빈교) 목사였으며, 유일하게 그 가업을 이어받은 아버지, 테오도루스 반 고흐(Theodorus van Gogh, 1882-1885) 역시 한 작은 시골 마을의 개신교 목사였습니다. 6남매 가운데 맏아들이었던 고흐는 1853년 3월 31일에, 네덜란드 남부의 브라반트 지방에 있는 한 작은 마을(포르트 준데르트)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그는 어린시절을 성직자였던 아버지의 목사관에서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1880년 화가가 되기로 결심할 때까지는 화랑이나 화상의 점원, 중개인, 목사 등 여러 직업에 종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때, 날마다 예술작품을 접하면서 예술적 감수성을 일깨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렘브란트와 당시 작품 활동을 하던 프랑스의 화가, 밀레(Jean Francois Millet, 프랑스, 1814-1875)와 코로(Jean-Baptiste-Camille Corot, 프랑스, 1796~1875)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는 밀레의 많은 그림들을 습작하였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화폭의 구성과 색채까지 똑같거나 닮은 적잖은 작품들이 발견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당대의 렘브란트, 밀레, 코로, 고갱과도 교류했던 고흐

   반 고흐의 활동 시기는 크게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1873-1885년의 첫 번째 시기인 1880년대 전반기에는 잇따른 실패와 진로의 전환이 있었던 수습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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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때에는 미술 기법을 익히면서 오로지 데생과 수채화에만 전념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의 까다로운 기질과 씨름하면서 진정한 자기표현의 수단을 찾으려고 애쓴 시기였으며, 이 때 자연의 풍경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후반기인 1886-1890년의 두 번째 시기에는 그림에 몰두하면서 빠른 성장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1889년부터 정신적인 위기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1886년 봄부터 1888년 2월까지 파리에서 화법의 변화를 겪으면서 그 자신의 개성적인 화풍과 붓놀림을 창조해냈습니다.

▲ 이젤 앞의 자화상(Self-Portrait in Front of the Easel, 1888, Oil on canvas, Rijksmuseum Vincent van Gogh, Amsterdam, Netherlands ⓒ 2008 Van Gogh

   이 때 인상파(impressionism)의 영향을 받으면서 그 때까지의 렘브란트와 밀레의 어두운 화풍에서 밝은 화풍으로 바뀌었으며, 열정적인 작품 활동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색상도 다채로워졌을 뿐만 아니라, 시각도 전통적인 시각에서 더욱 많이 벗어났으며 색조도 많이 밝아졌습니다.

   1888년 초, 파리 교외를 그린 몇 점의 풍경화와 "탕기 영감의 초상(Portrait of Père Tanguy)", 바로 위에 소개한 고흐의 초상화에서 감상하고 계신 것처럼, "이젤 앞에 선 자화상 (Self-Portrait in Front of an Easel)", "해바라기(sunflouwers)"와 같은 걸작들에서 반 고흐의 후기인상파 양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표현주의적, 상징주의적, 본능적인 고흐의 그림

   첫 번째 전성기에 그린 그림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뚜렷한 윤곽과 강렬한 색채의 효과를 통하여 주제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하려고 애썼습니다. 그림에 대한 그의 관점은 표현주의적인 동시에 상징주의(symbolism)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림을 그리는 방법은 자연스럽고도 가장 본능적인(impulsive) 것이었습니다. 이를테면, 자기 자신을 사로잡고 있는 자연의 어떤 효과나 분위기를 포착하기 위하여, 놀랄 만큼 빠른 속도로 격렬하게 그려나갔던 것입니다.

   후반기에는 고갱(Paul Gauguin, 프랑스, 1848-1903)과도 그의 작업실에서 2개월 동안 함께 일하면서 어느 정도 영향을 주고 받았습니다. 하지만, 사사건건 의견대립이 있었고 성격도 잘 맞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 사이가 급속히 나빠지기도 합니다. 1888년 크리스마스 전 날에는 신경과민으로 발작(또는 다툼으로 인해 고갱이)을 일으켜 그의 왼쪽 귀 일부를 잘랐다고도 전합니다.

   그의 생애동안 정신적, 물질적인 지주였으며, 결혼하여 아들 한 명을 두었던 동생 테오(Teo van Gogh)가 있습니다. 작품 활동을 하는 동안 그에게 생계를 의존한 데서 오는 죄의식과 성공하지 못한 열등감으로 이 시기는 결국 자살로 끝나고 맙니다.

   1890년 7월 27일, 당시 그의 나이 서른 일곱이라는 젊은 나이에 계속되는 신경증과 발작, 폭력성을 이기지 못하고 그가 그림으로도 즐겨 그렸던 아래 그림의 밀밭 언저리에서 자신의 가슴에 총을 겨누고 말았습니다. 고독을 이겨내거나 병이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한 그는 자살을 시도했고, 이틀 뒤 테오의 품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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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밭 (Wheat Field), 1889, Oil on canvas, 73.5 x 92.5 cm, Narodni Galerie, Prague ⓒ 2008 Van Go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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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나무가 있는 밀밭 (Wheat Field with Cypresses), 1889, Oil on canvas, 51.5 x 65 cm, Private collection ⓒ 2008 Van Gogh



   위에 보고 확인하는 것처럼, 그림 전체가 지금도 살아 움직이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불꽃처럼 타오르는 듯, 바람에 춤이라도 추는 듯, 고흐의 화풍은 무성하게 요동치는 들풀과 봄날에 피어오르는 아지랑이처럼 하늘을 향해 치솟아 오르고 있습니다.

     살아 약동하는 색채와 화풍을 확인할 수 있는 그림들

   위 두 그림과 아래 첫 그림에 등장하는 측백나무(삼나무)와 바람에 흘러가는 먼 구름,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가까운 구름, 그리고 흘러가면서 함께 하나가 되거나 흩어지기도 하는 대기의 하늘이 지금도 살아서 약동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밝고 고운 빛으로 서로 어우러진 색채와 억제된 색조를 사용함으로써 지극히 조용한 통일성도 보여주고자 노력하였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아를(Arles)에서 생 레미(Saint-Remy)로 옮겨간 고흐는 그곳에서 아를 시대와는 또 다른 조화와 성숙을 달성합니다. 해를 쫓아다니는 해바라기에 공감하였던 그가 생 레미에서는 힘찬 생명력으로 하늘이라도 뚫을 듯, 용솟음쳐 오르는 측백나무를 주제로 하여 풍경그림들을 많이 그렸습니다.

   이 외의 그림에서도 심심치 않게 이 측백나무(삼나무)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포함하여 그의 그림들을 얼핏 보면, 고흐가 격렬한 성격의 소유자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의 단면일 뿐입니다. 위 작품이 갖고 있는 구성적 안정감을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의 위 두 작품과 아래 두 작품은 사물을 묘사하는 섬세함, 전체적인 조화, 그리고 통일된 채색법으로 또 다른 그의 일면을 보여주는 완성도 높은 그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흐 자신도 이 삼나무가 있는 밀밭 작품을 '내가 그린 가장 명석한 작품'이라 평가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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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나무와 별이 빛나는 길(Road with Cypress and Star, 1890, Rijksmuseum Kroller-Muller, Otterlo) ⓒ 2008 Van Go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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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뿌린 하늘 아래 까마귀 나는 밀밭(Wheat Field Under Threatening Skies), 1890, Oil on canvas, 50.5 x 100.5 cm, Vincent van Gogh Museum, Amsterdam ⓒ 2008 Van Gogh



   "건강을 위하여 뜰에서 제작을 하고, 꽃이 피는 것을 바라보는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바다와 같은 넓은 언덕을 향하여 멀리 펼쳐져 가는 보리밭의 그림에 지금 열중하고 있습니다." 고흐의 편지 가운데 있는 글입니다.

     생애 마지막 순간, 그 내면의 깊이를 확인할 수 있는 그림

   그는 또한 "저는 완전히 이 보리밭의 대작에 소모당하고 있습니다."라는 고백으로 어머니에게 편지를 써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위 마지막 그림은 고흐 최후 3점의 대작 가운데 하나로, 먹구름 낀 날 어두운 폭풍 속에 갇혀 있는 듯한 밀밭 풍경입니다.

   아래 마지막 대작은 위 세 그림과 같은 밀밭 풍경이지만, 그 느낌은 완전히 다릅니다. 아침과 저녁 풍경이 햇빛의 흐름에 따라 그 느낌이 다르듯, 맑은 날과 당장 비라도 올 것처럼 먹구름이 내려앉은 날의 밀밭 정경이 무척 대조적입니다.

   붓의 터치에 있어서도, 위의 두 그림은 부드러운 곡선인데 비하여, 아래의 구름 낀 밀밭 채색은 굵고 직선이며 더 강렬합니다. 배경의 구름 역시 피어오르는 뭉게구름이 아니라 당장 물이라도 쏟을 듯 낮고 넓게 굳어진 모양입니다.

   그 아래 까마귀까지도 무리지어 군무를 추듯, 힘차게 나는 모습이 보는 독자로 하여금 무겁고 음산한 기운을 느끼게 만들며, 비장한 결심까지 생기게 만듭니다. 이 그림을 통하여 그의 마음과 생각을 표현했으며, 이미 그 결심을 예언했던 것이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불길한 그의 종말을 그림으로 예언했던 작품들

   이런 추측이 가능한 것은, 실제 그가 자살을 시도한 것은 위 그림을 완성하고 난 불과 며칠 뒤의 일이었습니다. 또한 색채 면에서는 아래의 <까마귀가 나는 보리밭>만큼 불길해 보이지는 않지만, 맨 위의 그림들에서 화면의 위 쪽 반 이상을 하늘로 배치함으로써 무한한 공백감과 불길 이상의 종언을 예고한 것 같은 메세지를 들을 수 있습니다.

   1890년 7월 27일, 결국 그는 밀밭 언덕에 올라가 권총을 자기 가슴에 겨누어 쏘았습니다. 탄환은 심장을 뚫었고 고흐는 상처를 손으로 누른 채, 걸어서 돌아와 조그만 지붕 밑 그의 방에 누웠습니다.

   모든 것을 숙명처럼 받아들였고, 고통을 참으면서 파이프를 물었습니다. 그리고 이틀 뒤인 7월 29일 아침에, 결국 사랑하던 동생 테오의 품에서 숨을 거두었으며,
그가 작품활동을 하며 거쳐갔던 오베르, 아를, 암스테르담 등에 선물을 주고 떠난 셈입니다.

    예언과도 같았던 위의 작품들이 비슷한 느낌의 <별이 빛나는 밤에>와 같은 그림보다도 더 가슴 깊이 싸하게 파고드는 이유일 것입니다. 황금빛의 넓고 시원한 밀밭 풍경을 보면서도 가슴 한 켠이 쓸쓸해져 오는 이유일 것입니다.

   위 작품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생동하는 그의 그림들이 아직까지도 살아서 당시 고흐의 고민과 마음의 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듯, 그의 생각들이 소리 없이 전해져 옵니다. 100여 년의 시공간을 초월하여 바로 옆에 앉아서 들려주는 고흐의 영혼의 독백이 들립니다.

   이제 3월의 마지막 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155년 전 오늘인 1853년 3월 30일, 바로 빈센트 반 고흐가 태어났던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 고흐와 함께 밀밭을 거닐어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한 주, 그 밀밭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향기를 맡으며, 그 바람 소리와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관련글 : 고흐와 풍차, 몽마르트 언덕이 그립다
                 문화 마케팅, 광고와 결합한 고흐의 그림들

Posted by 초하(初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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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제가 고흐의 생일이었군요.
    무식한 얘기로 들리겠지만 그림들이 고흐의 수염을 닮은듯합니다.
    덕분에 밀밭길을 따라서 걸었습니다.

  2. 그림을 모르는 저도 고흐의 그림은 확실히 알아본다는!
    클림트를 제일 사랑하지만 클림트를 알기전에는 고흐를 좋아했었어요.

  3. 씨스토리 2008.04.01 07:40

    벌써 탄생 155주년이군요.

    예전에 고흐 마을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은 희미합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해 보고 싶네요.

  4. 자주 들러야겠어요.
    초하님이 방문한 덕분에 저 역시 너무나 멋진 블로그를 알게 되어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링크 데리고 갑니다.

    • 초하 2008.05.05 02:50

      아도니스님의 방문이 저는 더 반갑고 감사하답니다.
      엮은 글과 함께 링크도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뵐 수 있길 저도 기대합니다~~

  5. 안녕하세요, 트랙백 걸어 주셔서 감사하고 반가운 마음에 들렀습니다.
    좋은 내용의 포스팅이 있네요. 진지하게 읽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에 트랙백 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 고흐의 작품들은 묘하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시려요...

  7. 작년에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에 갔었을때 가장 감명이 깊었더게 고흐의 작품이었습니다. 뭐랄까 실제로 보니 어떤 오로라가
    보였다고 할까요. 사실 미술품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았는데
    그전에 초하님 블로그를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ㅠ_ㅠ 담에 유럽가게 되면 그전에 한번 싹 글을 읽어 볼까봐요 ^^

  8. 곧 2부도 올릴 예정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